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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6 도로공사 vs 흥국생명
ThebaddeStmaLe
2019. 2. 7. 17:05
흥국생명이 압도적 1위를 찍느냐
도로공사가 2위 싸움의 합류하느냐를 두고 두 팀이 격전(?)을 버렸는데요.
생각보다 쉽게 도로공사가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의 흥국생명에게 날 선 비판이 쏟아졌는데요
이번 경기의 패배요인은 여러가지로 볼 수 있다고 봅니다
1. 파튜 타임
이 경기에서의 도로공사의 용병인 파튜는 인생경기를 만들었습니다.
31득점에 공격성공륭 47.54%
2. 퐁당 경기
흥국생명은 이 경기 전에 IBK 기업은행(이하 기은)과의 5셋트 접전끝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하지만 이 후 설 연휴에 도로공사의 홈구장인 김해까지 내려갔습니다.. 차도 막히고 피곤이 쌓이고 쌓였죠.
3.이재영, 톰시아의 컨디션 난조
사실 상 흥국생명은 두 선수의 득점으로만 이루어진 팀입니다. 다른 팀도 마찬가지긴 한데 동시에 컨디션 난조가 나오면 와르르 무너지죠 어제의 이재영과 톰시아는 점프도 낮았고 도로공사의 완전한 마크에 손도 못써봤습니다.
결국에는 공윤희, 김다솔 넣을 수 있는 사람 다 넣어봤지만 해결책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다들 피곤에 쩔었으니까요..
혹자는 IBK전을 힘겹게 이겼으니 도로공사전을 포기한다는 마음으로 서브선수로만 치뤘어야했다고 하는데... 그건 구단과 메인 선수를 보기 위한 관중들에게 또 어떠한 원망을 들을 것이며 최종에는 메인 선수가 안나와서 졌다라는 말 밖에 안나오는 결과입니다
국대 공격수인 이재영과 박정아의 피튀기는 거포결정전을 보거나 흥국의 압도적 승리를 보나 했는데 아쉽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