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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190407 현재까지 FA 현황카테고리 없음 2019. 4. 7. 11:31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를만큼 고예림의 미모는 실력과 무관한듯 합니다.
이정철 감독이 고문이라는 사실상 낙향을 한 마당에 선수들을 케어할 만한 존재가 없었다는 얘기겠죠(혹은 이미 다른 내정자가 움직이고 있는 것일수도.. (제 예상은 ㄱㅅㄴ)
전에 제가 예상한데로 IBK에서 고예림을 놓아주고 표승주를 데려오는데 성공한듯 합니다.
예전부터 인터뷰를 보면 표승주 선수는 3~4년 안에 은퇴하여 다른 삶을 살 계획을 가지고 있으니 현재 FA에서 가장 연봉을 많이 주는 곳으로 옮기고 싶어했었을 겁니다.
GS 입장에서는 연봉을 더 높여주기 보다는 새로운 선수를 키우는 게 낫다는 입장이었겠구요
하지만 IBK입장에서는 A급 표승주를 데리고 온 이상 보상선수 or 300% 연봉인데요..
GS 입장에서는 표승주가 간 이상 라이트가 공백이고 나현정의 이탈로 리베로에 공백도 있지만 이번 시즌은 한다혜와 김채원으로 잘 막을 수 있을 듯 합니다.(한 팀에 리베로 둘 있으면 충분 그 이상)
그럼 레프트나 센터에 있던 선수를 라이트로 옮기는 계획 혹은 라이트 선수를 IBK에서 데려와야 하는건데
제가 IBK 신임 감독이라면 A급 선수들은 다 지켜주세요 라고 말할겁니다 그렇다면 제가 GS 감독이라면 어쩔 수 없이 2군 선수들에서 한 명을 데려가야 하는데...
지금 면면히 IBK 선수를 보면 대부분 보호선수로 묶거나 연봉이 어마무시한 선수밖에 없어서.. 정말 곤란합니다..
그냥 돈으로 주는게 나이스하긴 한데..
굳이 선수로 보상받아야 한다면 일단 키가 가장 큰 181cm의 레프트 16번 최윤이를 데리고 오겠습니다..
**정리
*IBK 입장: 공격진이 너무 부족하다.. 모든 포지션에서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인 표승주를 영입하고 김희진, 김수지, 백목화, 염혜선, 이나연, 박상미 그리고 가능하면 어나이를 쓰도록 하자.. 표승주를 백목화와 김희진 자리에 교체투입하면서 공격의 다양화를 만들어보자.. 그리고 이 선수들은 지켜내면서 서브멤버 중에 하나를 줘야 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지금 육성중인 레프트 10번 최수빈만 안건드렸으면 좋겠는데...아 그냥 돈으로 주면 안되나?? 아?
*GS 입장: 어차피 표승주는 3~4년 안에 은퇴각을 보고 있으니 연봉이 너무 쎄다.. 브이리그에서는 삼각편대보다는 거포2인 시스템이 더 잘나가니까 외국인각과 잘크고 있는 강소휘와 이소영이면 땡이다. 그럼 표승주를 보내주고 이고은만 잘 지키면 OK!! 그럼 IBK에서 보상선수를 하나데려와야 하는데.. 데려올만한 애가 없네.. 엥간한 애들은 보호선수로 묶어놔버리니.. 그냥 돈으로 주면 좋겠는데.. 안되면 최윤이나 최수빈을 데려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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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IBK의 고예림을 영입한 것은 나름의 수비지향적인 선수를 하나 데려간 것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표승주 급은 아니지만 아마 적당한 연봉에 공수밸런스 4:6인 선수를 데려갔다고 봅니다. 다만 현대건설은 레프트 자원으로는 이미 황민경과 김주향이 잘 크고 있고 이번에 FA에 있는 공격 1 수비9인 고유민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굳이 레프트인 고예림을 영입한다는 것은... 어떤 뉴스에서는 황민경이 제 값을 못해준 시즌이었다고 말하는데 황민경이 못해준 시즌이 아니라 외국인이 없었기에 생겨난 부진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황민경 만큼 공수밸런스가 적당한 선수도 없다고 봅니다만..
아마 시즌아웃한 황연주를 빼고 라이트 자원을 보강할 것으로 예상됬기에 고예림을 라이트 혹은 다른 선수를 라이트로 기용하겠다는 거 같은데.. 황민경, 고유민, 정지윤, 김주향의 포지션 변경이 예상됩니다..
외국인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입장에서 아직까지 포지션변경까지 단언하기는 어렵고..
IBK입장에서는 고예림을 줬으니 선수하나를 보상 받거나 300%를 받아야 하는데.. 표승주를 데리고 오면서 돈을 많이 써서 돈을 받고 싶으나.. 그냥 A급 맞트레이드 되면 부상정도를 보고 황연주를 데리고 오는게 가장 나이스인데... 고유민을 데리고 오는건 크게 도움이 안되고 그나마 라이트 12번 변명진 정도인데...
**정리
*IBK 입장: 고예림을 주고 표승주를 가져왔다.. 그리고 보상선수를 현대건설에서 데려와야 한다면.. 맞트레이드로 황연주를 데리고 오고 싶은데.. 부상정도가 어느정도일까.. 다음 시즌에 바로 투입할 정도만 되면 데리고 오는게 맞는데.. 현대입장에서는 보호선수로 황민경, 정지윤, 이다영, 김연견 그리고 김주향을 하지 않았을까? 양효진은 어차피 돈으로 끌어안을 거고.. 그럼 진짜 남은건 황연주뿐인데...
*현대건설 입장: 이번에 FA인 고유민을 내보낸다고 가정하고 그 포지션에 고예림을 넣어보면 공수 밸런스가 얼추 5:5가 되네? 그러면 황연주만 잘 정리하면 이번 시즌도 마야가 있다는 가정하에 중상위권은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근데 아무도 고유민이나 황연주를 안데리고 간다면.. 선수가 의미없이 너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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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과 이나연의 각 팀 잔류까지 생각해보면 IBK에서는 이고은을 다시 데려올 생각은 없는 거고 염혜선, 이나연 듀오로 한 시즌 더 해보겠다는 거고 양효진은 뭐 현대의 간판이자 S급 선수니 돈을 더 주더라도 잡고 있어야 했습니다..
고예림은 양효진 사인도장 찍히고 나서 옮겼다는 말이 있고.. 아마 우승을 노려보겠다는 현대건설의 생각이 보이는데 과연 외국인을 잘데리고 오는 것도 중요하겠고 황연주와 고유민의 정리도 잘해야 합니다..
굳이 고예림의 영입이 뜻하는 바를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제 짦은 소견으로는 현대건설이 포변을 하지 않고서는 고예림이 필요없을 느낌인데 말이죠...
180이상인 센터 벽이 두 명 더 있으니 공격성 강한 정지윤을 레프트로 옮기고 라이트로 황민경이나 고예림을 넣을려나? 선수 개개인의 다른 포지션에서의 능력치를 모르니 예상하기 힘들군요
그럼 다음 FA현황이 나올 때 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